결혼준비 하면서 뭘 해야 할지
감이 안잡혔던것 중에 하나가 부케였다.
' 이런 꽃으로 하고 싶다 '
' 이런 컬러로 하고 싶다 '
가 하나도 없었고 뭘 해야 이쁜건지도
전혀 몰랐다.
그런데 인스타를 구경하다가
오 이건 이쁘다 하는 부케를 찾았다.
제이스플로라
라는 업체고 본식부케,촬영부케 다 가능했다.
대표적인게 은방울꽃 부케같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은방울꽃만 있는게 아니라
큰 꽃과 은방울꽃이 같이 있는 부케가
너무 맘에 들었다.
제이스플로라는
촬영부케,본식부케,촬영 플라워디렉팅 등등
다양한 부케가 가능했고
촬영할때 헤어에 하는 꽃도 가능하고
후기를 찾아보니까 만족도가 다 높았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리너하고 화이트 했는데
진행하는 웨딩홀의 분위기가 하얗고 그리너 한 느낌의
꽃이 많아서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본식 11개월전에 예약했는데
부케로 생각보다 빠르게 예약해야 될것 같았다.
특히 은방울 꽃을 원하면 꽃을 구해야 하는
시기가 있어서 여유를 두고 예약해야 할것 같다.
알맞은 시간에 샵으로 부케가 왔고
드레스랑 홀에 너무 잘 어울리는 부케가 와서
정말 만족스러웠고 하객들도 부케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해줬다.
토탈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서 부케가 필요 없었는데
촬영을 토탈에서 안했고 촬영할때 부케가 필요했다면
무조건 제이스플로라에서 했겠다 싶었다.
부토니아도 가능하고
부모님 옷에 사용할 코사지가 필요하면
6개에 4만원 구성에 가능하다.
https://www.instagram.com/js.flora/
제이스플로라
Wedding Flower&Bouquet*
pf.kakao.com
**후기**
부케하고 나서 하객들도 너무
예쁘다는 말을 많이해줬고
동글한 은방울꽃과 큰 꽃들이 조화가
좋아서 만족스러웠고
부토니아도 신경써주신게 티가 날 정도여서
가끔 연회장 갈때 신랑이 사용했던 부토니아를
신부 머리에 꽂기도 한다고 해서
헬퍼이모님의 도움으로 꽂아봤는데도
나름 괜찮았다.
본식부케&촬영부케&플라워디렉팅
할때 제이스플로라 업체 추천한다.